
박지윤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현남친이 계속 잘 먹어주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박지윤이 아들에게 토스를 만들어준 듯한 모습. 특히 최근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블루베리 크림 치즈를 '전남친 토스트'라고 칭한다는 장면이 전파를 탄 바 있다. 이에 박지윤 역시 요즘 트렌드를 따라가는 면모를 보였다.
한편 박지윤은 같은 KSB 아나운서 출신 최동석과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으나 지난해 10월, 결혼 14년 만에 파경을 맞았다. 두 사람은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으며, '쌍방 상간 소송'을 제기하며 흙탕물 싸움도 벌이고 있다. 현재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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