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61회 백상예술대상이 개최됐다. 올해도 어김없이 스타들의 화려한 드레스가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류 패션 : 임지연

임지연이 주연한 드라마 '옥씨부인전'은 최고 시청률 13%를 기록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번 백상예술대상에서도 작품상, 극본상, 조연상(김재화), 신인연기상(추영우) 등 여러 부문에 후보로 올랐다. 그러나 주연을 맡은 임지연이 최우수연기상 후보에서 제외된 점은 논란의 여지를 남긴 바 있다.


쿨톤의 핑크빛 메이크업과도 찰떡이다. 헤어는 단발 웨이브 스타일로 우아함을 더했다. 마릴린 먼로가 떠오를 만큼. 1류 패션 : 수지

1부 드레스는 흑조로 변신했다. 우아한 실루엣에 깃털을 닮은 자수, 정교하게 수놓아진 크리스털 장식은 빛에 따라 은은하게 반짝였다.



헤어는 로우번으로 깔끔하게 정리. 핑크톤의 메이크업으로 은은하게 마무리했다. 1류 패션 : 아이유


가벼운 시폰 소재가 로맨틱한 무드를 자아냈다.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드레스 자체의 분위기도 살렸다. 특히 스퀘어 넥라인과 슬림한 실루엣이 아이유의 여리여리한 분위기를 제대로 뽐내줬다. 비즈 장식이 조명 아래서 반짝이며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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