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혜림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Beautiful night in Hong Kong with my husband #홍콩 #hongkong"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혜림과 남편 신민철은 한껏 차려입은 모습이다. 두 사람은 홍콩의 아름다운 야경을 배경으로 모델처럼 포즈를 취해보기도 하고 서로 바라보며 웃기도 한다. 혜림은 둘째 출산 100여일 만에 출산 전 몸매로 돌아간 모습이다. 혜림은 블랙원피스에 높은 구두를 멋스럽게 소화해냈다. 날씬해진 몸매에 쇄골, 발등 뼈도 드러난다.




혜림은 2010년부터 원더걸스에 합류해 활동했다. 2020년 태권도 선수 신민철과 결혼했으며, 2022년 2월 장남 시우를, 2024년 12월 차남 시안을 출산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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