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남, 8살 연하 걸그룹과 핑크빛♥…말 한마디에 반해, "같이 찍을까" ('돌싱포맨')
배정남(42)이 8살 연하의 조현영(34)과 핑크빛 분위기를 자아낸다.

19일 오후 10시 40분 방송되는 SBS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는 배정남, 고우리, 조현영, 김규원이 등장해 돌싱포맨에 지지 않는 입담을 뽐낸다.
배정남, 8살 연하 걸그룹과 핑크빛♥…말 한마디에 반해, "같이 찍을까" ('돌싱포맨')
이날 ‘레인보우 18’로 새롭게 돌아온 고우리와 조현영이 함께 돌싱포맨을 찾는다. 이런 가운데 배정남과 조현영이 로맨스 분위기를 풍겨 녹화 현장 분위기를 뜨겁게 달군다. 조현영의 말 한마디에 반해버린 배정남은 “같이 ‘동상이몽’ 한 번 찍을까”라며 ‘경상도 상남자’ 플러팅을 시도한다. 탁재훈이 한 술 더 떠 “나 빼고 게스트끼리 썸타지 말라”며 질투해 녹화 현장이 웃음바다가 됐다는 후문이다.

‘남자 이수지’로 떠오른 김규원이 신흥 예능 강자의 모습을 보인다. 김규원은 탁재훈을 보고 “나도 저렇게 오래오래 해먹고 싶다고 생각했다”며 존경심을 드러내면서도 ‘돌싱포맨’ 중 가장 매력 없는 남자로 탁재훈을 뽑아 모두를 의아하게 만든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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