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고은 SNS
사진=김고은 SNS
배우 김고은이 더 귀여워진 미모 근황을 전했다.

김고은은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날이 좋아서"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고은이 누워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지난해 파격 숏컷으로 변신한 그는 점점 머리가 길어지고 웨이브가 들어가면서 애니메이션 '달려라 하니' 속 주인공과 비슷한 비주얼을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김고은은 지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열린 '2025년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대도시의 사랑법'으로 배우 김금순, 송혜교, 전도연, 조여정과 함께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 연기상 후보 명단에 올랐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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