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지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100화는 좀"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백상예술대상 스태프들이 준비한 것으로 보이는 화이트 빛의 예쁜 케이크. 여기에는 '100상의 아이콘 수지는 100화까지'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었다. 특히 올해로 10번째 백상예술대상 진행을 맡은 수지는 스태프들의 이같은 멘트에 녹아 내리고 있는 이모티콘을 첨부하며 난감함을 귀엽게 표현했다.
앞서 5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 D홀에서 '2025년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방송인 신동엽과 배우 박보검, 수지가 진행을 맡았고, JTBC·JTBC2·JTBC4에서 동시 생중계, 프리즘·네이버TV·치지직에서 디지털 생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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