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윤주 SNS
사진=장윤주 SNS
놀라운 패션 감각을 자랑했던 모델 장윤주의 딸이 몸매마저 완벽한 모습을 보였다.

장윤주는 지난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란히 관식, 금명"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장윤주의 남편과 그의 딸이 물놀이를 즐기려는 듯 바다 인근을 걷고 있는 모습. 특히 딸은 키에 비해 긴 팔과 다리를 뽐냈으며, 장윤주와 똑닮은 각선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앞서 장윤주의 딸은 올해 8살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정도로 직접 고른 옷들을 뛰어나게 스타일링하는 면모를 보여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장윤주는 2015년, 4살 연하의 산업 디자이너 겸 사업가 정승민과 결혼해 2017년 딸 리사 양을 낳아 슬하에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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