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슬리피 SNS
사진=슬리피 SNS
래퍼 슬리피가 특별한 어린이날을 맞았다.

슬리피는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천사들.. 👼🏻🤍"이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슬리피의 딸과 아들이 침대에 나란히 누워 곤히 잠을 자고 있는 모습. 특히 어린이날을 맞아 두 남매가 함께 있는 모습을 본 슬리피는 행복한 기분을 표출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냈다.

한편 슬리피는 지난 2022년 4월, 8살 연하의 서울예술대학교 연기과 출신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했다. 지난해 3월 딸 우아 양을 낳았으며, 지난달 23일 아들 출산까지 두 아이의 아빠가 됐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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