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미나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고려대 개교 120주년 기념 행사장에서 만난 후배들 자랑을 안 할 수가 없다"라고 시작하는 글을 올렸다.
고려대 문과대학에서 서어서문학을 전공 손미나는 학교 개교 120주년 행사장에서 만난 후배들에 즐거워하고 있다. 특히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김연아와의 인증샷이 눈길을 끈다. 김연아는 고려대 사범대학에서 체육교육학을 전공했고, 고려대 대학원에서 체육학 석사 과정을 수료했다. 지성과 미모를 겸비한 둘의 모습이 이목을 사로잡는다.



손미나는 1997년 KBS 24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다가 2007년 퇴사했다. 현재 방송인 겸 여행작가로 활동하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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