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황정음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베이글"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순차적으로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황정음은 둘째 아들과 함께 빵집을 방문한 듯한 모습. 특히 황정음은 가족들끼리 먹는다는 것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엄청난 양의 빵들을 한꺼번에 구매해 재력을 과시했다.
한편 황정음은 골프선수 출신 사업가 이영돈과 2016년 결혼해 2017년 첫째 아들을 출산했다. 두 사람은 2020년 9월 법원에 이혼 조정 신청서를 제출했지만, 재결합해 2022년 둘째 아들을 품에 안았다. 그러나 재결합 3년 뒤인 지난해 2월 다시 한번 이혼 소송을 진행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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