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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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결혼을 앞두고 있는 배우 박하나가 주말 일상을 전했다.

박하나는 지난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두두두두두두두두"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박하나가 강아지를 보고 귀여워 하고 있는 모습. 특히 박하나는 앵무새만 5마리를 키우고 있어 이날 자신의 집이 아닌 다른 집에 방문한 듯 보였으며, 강아지 옆에는 누군가가 쪼그려 앉아 간식을 주고 있는 모습도 포착됐다.

박하나는 1살 연상의 김태술 농구 감독과 오는 6월 백년가약을 맺을 예정이다. 두 사람은 지인들과의 만남을 통해 알게됐고, 골프라는 관심사를 통해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해 부부의 연을 맺게 됐다.

한편 올해 40세인 박하나는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데뷔해 드라마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등에 출연했다. 김태술 감독은 2007년 서울 SK 나이츠로 입단해 정상급 가드로 활약하다 2021년 은퇴했으며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선임됐으나 최근 해임됐다.
사진=박하나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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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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