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C '전참시' 갈무리
58세인 배우 김성령이 탈모와 몸무게 등 건강 상태를 솔직하게 밝혔다.
지난 3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배우 김성령이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성령의 아침 루틴이 공개됐다.
사진=MBC '전참시' 갈무리
김성령은 일어나자마자 손가락 운동을 하고 발을 털었다. 그는 "조금이라도 줄여야 한다"며 양말을 벗더니 체중계에 올라섰다. 전현무는 "5년 전에도 이랬다"고 말했다. 송은이는 "아침 루틴이 정확하게 있더라"라며 공감했다.
사진=MBC '전참시' 갈무리
5년 전 54kg이었던 김성령의 체중은 58.4kg이 됐다. 이를 본 김성령은 "건강하다. 살찌니까 주름이 없어졌다"라며 긍정적인 면모를 보였다. 양세형도 "오히려 좋아"라고 말했다. 이어 거실로 나온 김성령은 유산균과 단백질을 섭취했다. 건강한 아침을 챙겨 먹는 김성령을 보고 전현무는 "이러니까 피부가 유지되지"라며 감탄했다.
김성령은 아침을 먹으며 두피를 관리했다. 그는 "탈모 있냐"는 전현무의 질문에 "여기(정수리)가 많이 빠진다. 내가 이런 기계 사는 걸 좋아한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