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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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고 보는 배우 김성령이 애장품 바자회 현장을 공개한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345회에서는 ‘동안의 아이콘’ 김성령이 뜻깊은 바자회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다.

이날 김성령은 결식아동을 돕는 비영리 사단법인 ‘선한 영향력 가게’의 2대 의장이 된 사실을 밝힌다. 단체에 소속된 식당을 방문한 그는 생생한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며 의장으로서 의지를 다진다는 후문. 이어 김성령은 13년 지기 매니저와의 이별 위기를 고백한다. 오랜 시간 쌓아온 신뢰와 정을 바탕으로 가족처럼 지내 온 두 사람 사이에 예상치 못한 사건이 발생했다고 해 이목이 쏠린다.
'58세' 김성령, 이별 위기 고백했다…"신뢰 쌓았는데, 예상 못한 사건 벌어져" ('전참시')
기부를 위해 바자회를 개최하기로 한 김성령은 바자회 현장으로 향한다. 평소 바자회를 열어 수익금을 정기적으로 기부해 온 그는 포장도 뜯지 않은 새 제품부터, 평소 아끼는 애장품까지 내놓는다고 밝혀 모두를 놀라게 한다.

매니저와 함께 바자회에 출동한 김성령은 본인의 찐 애장품을 저렴한 가격에 대방출하며 참견인들을 주목시킨다.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쓰저씨’ 배우 김석훈조차 김성령의 다채로운 애장품에 마음을 빼앗겼다고. 특히 이번 바자회를 위해 김성령이 이날만을 위해 아껴뒀다는 애장품이 등장하자 순식간에 분위기가 후끈 달아오른다. 치열한 입찰 경쟁이 펼쳐진 김성령’s 애장품은 무엇일지. 비가 쏟아지는 궂은 날씨에도 바자회 진행을 위해 동분서주한 김성령의 진심이 현장을 더욱 뜻깊게 만들었다고 해 기대가 모인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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