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리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덕분에 든든히 훨훨 나아갑니다 사랑합니다아. 예림이가 사랑을 담아 🦋"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예리는 올블랙 룩을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는 모습. 특히 예리는 아이돌 느낌 보단 배우 분위기가 물씬 풍기는 아우라를 뽐내고 있어 향후 활동 발향에도 궁금증이 쏠리게 했다.
예리가 새롭게 둥지를 튼 블리츠웨이엔터테인먼트에는 배우 고두심, 주지훈, 인교진, 정려원, 소이현, 문채원, 천우희, 박하선, 손담비, 한보름, 윤박, 정인선, 윤종석, 우도환, 김우석, 곽동연, 강민아, 정지훈이 소속돼 있다.
2014년 레드벨벳으로 데뷔한 예리는 다수의 앨범 활동으로 국내외에서 확고한 팬덤을 쌓아왔다. 또 영화 '블루버스데이', KBS1 '갈채' 등을 통해 필모그래피를 다져온 김예림은 2023년 넷플릭스 등 글로벌 OTT들에 공개된 드라마 '청담국제고등학교'를 통해 배우로서 잠재력을 터트리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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