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유튜브 채널 '준호 지민'에는 '화끈한 으른들의 찐수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이날 영상에는 오나미와 박소영이 함께했다.
박소영은 "있다. 핸드폰 앱에 다 연동이 돼 있다. 이름을 다 써 놓고, 청첩장을 준 다음에 이름을 누르면 '준 사람 목록'으로 옮겨진다. 김지민은 "앱이 있냐"며 관심을 보였고, 김준호는 "이거 꿀팁이다"라며 감탄했다.
김준호와 김지민은 오는 7월 결혼을 앞두고 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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