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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트시그널'에 나왔던 서민재가 근황을 알렸다.

2일 서민재는 자신의 SNS에 "아빠 된 거 축하해 정래성💙"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민재는 일반인 남성과 다정한 스킨십을 하며 럽스타그램을 보였다. 특히 그는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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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채널A '하트시그널3'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서민재는 2022년 전 남자친구인 그룹 위너 출신 남태현과 마약을 투약한 혐의로 징역 10개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당시 서민재는 남태현에게 리벤지 포르노 협박을 당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이후 SNS에 마약 투약 사실을 고백한 뒤 2층에서 뛰어내려 양쪽 골반뼈가 골절돼 재활 치료를 받았다고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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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 문제가 논란이 되자 서민재는 총 80시간에 걸쳐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중독재활팀에서 실시한 제4기 회복지원가 양성과정을 수료했다. 회복지원가 과정은 마약 중독자 상담 인력을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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