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김지헤 SNS
사진=김지헤 SNS
그룹 캣츠 출신 김지혜가 남편의 행동에 분노했다.

김지혜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집 정리하라고 제주 보냈더니 노래방 가서 놀고 있는 남서방"이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김지혜의 남편이 자유를 즐기고 있는 듯한 모습. 그러나 김지혜는 지난 29일 쌍둥이의 성별을 미리 듣곤 오는 3일 서울로 올라오는 남편에게 서프라이즈를 해주기 위해 파티를 해줄 것을 예고한 상황.

이런 아내의 마음을 아는지 모르는지 남편은 노래방에서 열창을 하고 있어 김지혜를 분노케 했다.

한편 2007년 캣츠로 데뷔한 김지혜는 2019년 그룹 파란 출신 최성욱(에이스)과 결혼했다. 그는 최근 결혼 6년 만에 시험관에 성공하면서 많은 이들의 축하를 받았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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