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일 소속사 웰스엔터테인먼트는 주윤찬이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에 캐스팅되었다고 밝혔다.
드라마 ‘사계의 봄’은 케이팝 최고 밴드그룹의 스타 '사계'가 팀에서 퇴출당하고, 우여곡절 시작된 대학 생활 중 운명처럼 '김봄'을 만나 멋지게 재기하는 청춘 음악 로맨스다.
주윤찬은 극 중 서태양(이승협 분)이 부장으로 있는 한주밴드부의 부원 재준 역을 맡았다. 재준은 사계(하유준 분)와 부딪히며 학교생활에 악영향을 끼치는 인물로 극에 다채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주윤찬은 드라마 '조폭인 내가 고등학생이 되었습니다'에서 홍재민 역을 맡아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신예 배우다. 그가 이번 ‘사계의 봄’에서는 어떤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주목된다.
한편, 주윤찬이 출연하는 SBS 새 드라마 ‘사계의 봄’은 5월 6일 첫 방송된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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