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래식 프리대호👍 토크도 토크지만 그냥 내가 잘 나와서 올림 ☺️☺️☺️"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나래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 '나래식' 촬영에 한창인 모습. 옛날 느낌이 물씬 풍기는 한옥집에서 박나래는 김대호 아나운서를 손님으로 맞이했다.
특히 두 사람의 얼굴 합에 대부분의 누리꾼들이 "왜이렇게 잘어울리고 난리😍", "물오른 나래팍 😍", "나래언니 점점 예뻐지시는 듯💕💕", "둘이 잘 어울린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나래는 7일 해당 사실을 인지하고 8일 경찰에 신고했으며, 충격으로 예정됐던 라디오 스케줄에도 불참했었다.
금품을 훔친 사람은 박나래와는 일면식이 없는 30대 남성인 것으로 전해졌으며, 해당 남성은 박나래의 집에서 훔친 금품을 검거되기 전에 이미 장물로 내놨다.
박나래는 이태원에 위치한 단독주택을 2021년 약 55억원에 매입했으며, 집의 내부와 외부 등을 그가 고정으로 출연하고 있는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여러 차례 공개한 바 있다.
한편 해당 남성은 검찰에 구속 송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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