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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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주현이 칸에서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

박주현은 지난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칸과 어울리는 꽃 드레스 🌸"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주현은 푸릇함이 가득한 녹음들 속에서 꽃이 가득 수놓아진 드레스를 착용한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볼륨감 넘치는 몸매와 도자기 같은 피부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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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주현은 자신이 출연한 LG유플러스 STUDIO X+U의 새 미드폼 드라마 '메스를 든 사냥꾼'이 이번 제8회 칸 국제 시리즈페스티벌(이하 '칸 시리즈') 랑데뷰 섹션에 공식 초청되면서 배우 류승수, 최광제, 빈찬욱, 그리고 이정훈 감독과 함께 핑크 카펫을 밟았다.

'메스를 든 사냥꾼'은 천재 부검의 세현이 시체를 부검하던 중 죽은 줄 알았던 아빠의 살인 흔적을 발견하게 된 후, 자신의 과거를 감추기 위해 경찰보다 먼저 아빠를 잡기 위한 사냥에 나선다는 이야기를 그린 하드코어한 범죄 스릴러물이다.

앞서 박주현은 지난해 12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와 열애설에 휩싸였다. 한 매체는 두 사람이 2022년 넷플릭스 영화 '서울대작전' 출연으로 인연을 맺고 최근까지 만남을 이어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서울 강남의 한 운동시설에서 함께 운동하거나 강원도 양양에서 목격됐다는 이야기도 제기됐다. 실제로 송민호는 박주현이 2022년 MBC 드라마 '금혼령, 조선 혼인 금지령' 촬영 중일 당시 커피차를 보내며 공개적으로 응원한 바 있다.

두 사람의 열애설에 대해 송민호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아티스트 사생활 영역의 일은 확인 불가"라는 입장을 고수했다. 송민호는 사회복무 기간 동안 근무지를 이탈하거나 출근을 하지 않는 등 부실 근무를 했던 사실을 일부 인정하면서 질타를 받고 있다.
사진=박주현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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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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