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믿고 보는 배우들의 연기 대결
'야당'은 대한민국 마약판을 설계하는 브로커 '야당', 더 높은 곳에 오르려는 '검사', 마약 범죄 소탕에 모든 것을 건 '형사'가 서로 다른 목적을 가지고 엮이며 펼쳐지는 범죄 액션 영화. 관객들은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을 소화한 강하늘, 유해진, 박해준, 류경수, 채원빈의 강렬한 연기 대결과 흥미로운 케미스트리에 대해 "연기 잘하는 배우들 총출동", "역시 믿고 보는 배우들" 등 반응을 보였다.
◆ 마라맛 청불 액션
'야당'은 청소년 관람불가 등급 영화임에도 CGV 골든 에그지수 97%, 롯데시네마 실관람객 평점 9.4점 등 높은 평점을 유지하고 있다. '야당'의 액션 연출은 '범죄도시' 시리즈의 허명행 무술 감독이 맡아 예측 불가능한 변수에 따른 현실적이고 긴박한 액션으로 영화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실제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은 "간만에 속이 뻥 뚫리는 범죄 액션 영화! 보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었다", "기대 이상의 액션과 박진감, 통쾌한 스토리 전개가 일상의 스트레스를 한 방에 날려 보낸다" 등 긴장감과 몰입감, '야당'만의 현실감 넘치는 액션 스타일에 만족감을 드러내고 있다.
◆ 과감한 현실성
'야당'은 실제 마약수사대 형사와 전문 변호사에게서 들은 '야당'의 이야기를 토대로 완성해 영화에 현실감을 더한 작품이다. 민감한 주제를 사실적으로 담아내며 사회적인 경각심 뿐만 아니라, 오락적 재미까지 챙겨냈다. 실관람객들은 "아주 탄탄하게 현실을 꼬집는 듯한 영화", "현실적인 이야기! 다행히 영화가 끝날 때 함박웃음을 지었다" 등 장르적 쾌감뿐만 아니라 시의적절한 소재와 주제에 호평을 보냈다.
'야당'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