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5월 1일 밤 9시 20분 첫 방송을 확정한 채널S 신규 예능프로그램 ‘우리지금만나’(제작 SK브로드밴드)는 여행메이트와 이성 외사친(외국인 친구)이 해외에서 펼치는 찐 로컬 여행으로 로맨틱 썸 투어 대결을 예고한다.
‘우리지금만나’의 MC를 맡은 유인나가 서면인터뷰를 통해 MC를 맡게 된 소감과 ‘우리지금만나’ 녹화를 하며 생긴 여행 로망을 밝혀 관심을 모은다. 유인나는 “낯선 여행지에서 처음 만난 두 사람이 서로에게 스며드는 순간에 느껴지는 설렘과 긴장감이 매력적”이라고 말했다.

또한 “녹화 때마다 가고 싶은 여행지가 추가될 것 같다”며 ‘우리지금만나’에 대한 애정을 뿜어냈다고. 특히 첫 녹화를 마친 유인나는 “1회에 대만 타이베이가 나오는데, 도시와 자연이 어우러지는 풍경도 인상 깊었고 또우화처럼 달달한 디저트도 맛보고 싶더라”라고 깜짝 스포와 함께 버킷리스트에 담아둔 해외여행지로 타이페이를 꼽았다.

한편, 채널S 신규 여행 예능 ‘우리지금만나’는 오는 5월 1일 오후 9시 20분 첫 방송된다. 채널S는 SK브로드밴드 B tv에서는 01번, KT Genie TV에서는 44번, LG U+TV에서는 61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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