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이레시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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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문가영이 소속된 피크제이엔터테인먼트와 계약을 맺은 김도훈이 뷰티 브랜드의 공식 앰배서더로 발탁됐다.

아이레시피 측은 "라이징 스타 김도훈을 브랜드의 첫 공식 앰배서더로 선정했다"라며, "그의 맑고 건강한 이미지와 반전 있는 매력, 투명한 에너지는 브랜드가 지향하는 철학과 맞닿아 있다. 특히 올해 뷰티 트렌드로 주목받는 '무해력'과도 부합해 긍정적인 시너지가 기대된다"라고 발탁 배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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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발탁과 함께 공개된 화보 속 김도훈은 자연스러운 분위기 속에서 브랜드가 지향하는 '건강한 아름다움'을 담아냈다. 맑은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한 김도훈은 청량미와 은은한 감성을 동시에 드러냈다. 감각적인 무드와 소년미를 오가는 다양한 비주얼로 클린하고 트렌디한 브랜드 정체성을 완성도 높게 표현했다.

김도훈은 2018년 영화 '게이트'로 데뷔한 이후,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서 반장 이강훈 역을 맡아 탄탄한 연기력과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이후 '7인의 탈출', '유어 아너', 최근 종영한 '나의 완벽한 비서' 등에서 캐릭터에 생동감을 불어넣는 연기를 보여주며 필모그래피를 쌓아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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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능 '지구마불 세계여행2', '미스터리 수사단', '우리 마을 똥강아지' 등을 통해서는 친근하고 자연스러운 매력으로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며 여러 방면에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연기부터 광고까지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는 가운데, 김도훈의 다음 행보에 기대가 커진다.

김도훈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친애하는 X'를 차기작으로 확정 짓고, 김유정의 조력자 김재오 역으로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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