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이 확산했다. 일부 누리꾼은 이주연이 자신의 SNS에 올린 사진의 배경이 지드래곤의 집 인테리어와 비슷하다며 열애설을 제기했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드래곤과 이주연은 지난 2017년부터 이날까지 총 다섯 차례 열애설에 휩싸였다. 첫 번째 열애설이 불거졌을 당시 양측 소속사는 "친한 동료"라며 열애설을 부인했다. 이후 지속해서 제기된 열애설에는 침묵하며 말을 아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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