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7일(일) 방송되는 SBS ‘런닝맨’에서는 솔로 앨범 ‘wait on me’로 돌아온 엑소 카이와 배우 김아영이 함께 출격한다.
소집 해제 이후 엑소 카이는 ‘런닝맨’에는 무려 11년 만의 재방문했다. 녹화 시작과 동시에 유재석에게 “기세가 좋다”는 말을 들을 정도로 물오른 예능감을 뽐냈다고.

한편 이날은 김아영과 카이에게 안성맞춤인 커플 레이스로 진행된다. 그러나 녹화 당일이 솔로를 위한 ‘블랙데이’였던 만큼, 커플들에겐 고생길이 열리고 솔로에게만 온갖 혜택이 쏟아지는 반전의 연속이었다.
오는 27일 일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되는 ‘런닝맨’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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