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거진 '싱글즈'가 배우 이종석과 함께한 화보를 공개했다. 이종석은 “서초동에서 처음으로 안경을 착용한 역할을 맡았어요. 한 번 정하면 모든 화 내내 안경을 써야 해서 심혈을 기울여 안경을 찾고 있었는데 최근 본 드라마 주인공이 린드버그 안경을 쓰더라고요. 눈에 들어왔던 안경인데 이번에 화보촬영을 하게 되어 반가웠어요”라며 소감을 전했다.
‘빅마우스’ 이후 3년 만의 복귀작인 ‘서초동’에서 또다시 변호사 역할을 맡은 이종석은 “‘빅마우스‘는 변호사의 활약에 집중된 작품은 아니었어요. 이번 작품에서 온전하게 변호사라는 직업을 연기하지만 법정에서 열띤 변론과 반론을 펼치는 장면은 그리 많지 않아요. 다인 체제 작품이라 사람 사이의 유대에 포커스를 맞춘 일상적인 드라마라고 생각해주시면 될 것 같아요. 안주형은 거창한 의미를 두고 직업을 정한 인물이 아니라 드라마틱하지 않은 점이 특징이랄까“라며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줬다.
김세아 텐아시아 기자 haesmi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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