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채연은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언니 너무 이쁘다.... 형부님이랑 행복만 하기를"이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과 영상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게시물들 속에서 이채연은 처음으로 결혼식 하객이 된 모습. 특히 이채연은 결혼식에 다녀온 후 "이 선곡을 참을 수 없었다"며 그룹 씨스타의 'Give it to me'를 배경음악으로 설정했다.
이채연이 설정한 노래에는 "서른이 넘기 전에 결혼은 할런지 사랑만 주다 다친 내 가슴 어떡해 oh"라는 가사가 나와 듣는 이들을 폭소케 했다.
한편 2018년 프로젝트 그룹 아이즈원의 멤버로 데뷔해 현재 솔로로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이채연은 지난 18일 청소년을 위한 장애이해교육 드라마 '렛츠 댄스'를 통해 첫 지상파 드라마에 출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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