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재시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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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축구 국가대표 선수 이동국의 딸 이재시가 미모 근황을 알렸다.

재시는 1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에 셀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재시는 카키색의 니트를 착용한 채 어두운 길거리에서 다양한 표정을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어둠 속에서도 빛나는 꿀피부와 이목구비 조합을 드러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한편 2007년생인 재시는 지난해 미국 패션 대학교에 합격해 현재 한국 캠퍼스에 재학 중이다.

재시가 합격을 확정 지은 대학교는 뉴욕 맨해튼에 소재한 주립대 FIT 패션 대학으로, 세계적인 디자이너 캘빈 클라인, 마이클 코어스, 니나 가르시아 등을 배출했으며 전 세계 패션대학 중 랭킹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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