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정순주 SNS
사진=정순주 SNS
사진=정순주 SNS
사진=정순주 SNS
정순주 아나운서가 헐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집에 초대됐다.

정 아나운서는 지난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집에서 열린 코첼라 VVIP 하우스 파티"라는 멘트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정순주는 반짝이는 블랙 미니 드레스를 입고 파티를 즐기고 있는 모습. 정순주는 "디카프리오 집은 어떻게 생겼냐고 너무 많은 연락을 받아서 보여준다"며 "나도 레오의 집 수영장에 손을 언제 담궈보겠냐"며 "팜스프링의 전경과 대저택의 분위기가 너무 멋졌다"고 덧붙였다.

정순주는 "헐리웃 스타들과 셀럽들, 주요 관계자들이 소통하는 자리에 함께 했다는 것 만으로도 가문의 영광이었다"고 생생한 후기를 전했다.

정순주는 MBC스포츠 플러스 아나운서 출신으로 2020년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해 이듬해 12월 아들을 출산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