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혜미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첫째랑 둘째 카시트 선물 받았다"라며 카시트 브랜드 D사에서 받은 선물을 자랑했다. 나혜미는 "첫째, 둘째 데리고 다닐 생각에 설레고 든든하다"며 즐거운 마음을 표했다.
52만원짜리 베이지색 카시트와 99만원짜리 바구니 카시트. 도합 150만원이 훌쩍 넘는다. 나혜미는 카시트에 인형을 태워 차에도 설치해보고 유모차에 장착해 밀어보기도 하면서 즐거워하고 있다. 평범한 엄마 나혜미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2001년 영화 '수취인불명'으로 데뷔한 1991년생 나혜미는 '거침없이 하이킥'을 통해 인지도를 높였다. 그는 2017년 7월 띠동갑 차이 나는 에릭과 결혼했고 6년 만에 지난해 3월 아들을 품에 안았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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