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 DB
텐아시아 DB
방송인 붐이 KBS 새 예능에 함께한다.

12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붐은 KBS 2TV 새 예능 프로그램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에 출연한다. '가는 정 오는 정 이민정'은 시골 오지 마을에 생필품을 가득 실은 이동식 편의점을 배달하고 거기서 하룻밤을 보내며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는 힐링 예능이다.

이민정과 붐 외에도 배우 안재현, 김정현, 김재원이 출연을 확정지었다. 다섯 멤버의 첫 촬영은 다음 주에 진행된다고 알려졌다.

해당 프로그램 관계자는 "붐 씨가 워낙 예능 베테랑이지 않나. 예능 새싹인 김정현, 김재원 씨를 잘 이끌어줄 것이라 생각한다"고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박덕선 CP는 "제목부터 따뜻한 프로그램이고 착하다. 이동형 편의점 트럭을 타고 시골 마을 다니면서 마을 주민과 정을 나누는 프로그램"이라며 "여러 시골 마을을 돌아다니면서 착하고 따뜻한 예능을 전달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붐은 tvN '놀라운 토요일'과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등 여러 예능에서 맹활약 중이다. 더불어 붐은 2022년 4월 7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지난해 3월 득녀했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