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살에 뭐하셨어요?" 리정, 테디의 더블랙레이블 전속계약…로제와 한솥밥 [공식]](https://img.tenasia.co.kr/photo/202504/BF.33774883.1.jpg)
11일 더블랙레이블은 "아티스트 리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리정은 음악에 강렬한 힘을 더하는 안무 창작력, 뛰어난 퍼포먼스 소화력을 지닌 댄서로서 K팝을 넘어 글로벌 댄스 신에서 활약해 왔다"며 "당사는 리정이 자유롭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리정 또한 더블랙레이블의 매니지먼트와 더불어 엔터테이너적 면모를 확장해 나갈 전망"이라고 강조했다.
리정은 글로벌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 출신으로 다양한 아이돌 및 가수의 안무가로 활약했다. 엠넷 '스트릿 댄스 걸스 파이터'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다. 당시 최연소 리더를 맡아 "24살에 뭐하셨어요?"라는 유행어를 남기기도 했다.
더블랙레이블에는 그룹 빅뱅 태양, 그룹 블랙핑크 로제, 가수 전소미, 그룹 미야오, 배우 박보검, 이종원 등이 소속됐다.
이하 더블랙레이블 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더블랙레이블입니다.
아티스트 리정과 전속 계약을 체결하게 되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리정은 음악에 강렬한 힘을 더하는 안무 창작력, 뛰어난 퍼포먼스 소화력을 지닌 댄서로서 K팝을 넘어 글로벌 댄스 신에서 활약해 왔습니다.
당사는 리정이 자유롭게 역량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예정이며, 리정 또한 더블랙레이블의 매니지먼트와 더불어 엔터테이너적 면모를 확장해 나갈 전망입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할 리정의 행보에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최지예 텐아시아 기자 wisdomar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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