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한소희 SNS
사진=한소희 SNS
배우 한소희가 해외에서의 근황을 전했다.

한소희는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다양한 이모티콘들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한소희는 지인과 함께 해외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듯한 모습.

특히 한소희는 노란색 털로 장식된 블랙 부츠에 파란색 트레이닝 바지 그리고 파스텔 블루 톤의 상의에 호피무늬를 레이어드 하는 등 다소 이해하기 어려운 패션 세계를 선보였다.

그러나 동양미 가득한 비주얼과 붉은색 뜨개질 모자 등으로 귀여움을 표출하는 등 자신만의 색깔을 뽐내 눈길을 끌었다.
사진=한소희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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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는 2017년 드라마 '다시 만난 세계'로 데뷔한 한소희는 '부부의 세계', '알고있지만', '마이 네임', '사운드트랙 #1'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에서 홀로 경성의 봄을 살아온 채옥으로 분해 섬세한 감정 연기와 화려한 액션 연기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한소희는 오는 6월 아시아를 시작으로 유럽과 미주에서 첫 번째 월드투어 팬미팅을 개최할 예정이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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