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자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이따 일 끝나고 혼자 한잔 할까 싶어 약 챙겨옴. 혼술.. 오늘 가능하려나"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미자는 택시를 타고 스케줄 장소로 향하고 있는 듯한 모습. 그러나 이내 미자는 "ㅋㅋㅋ 딱걸림"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추가로 업로드했다.
뒤이은 게시물 속에는 미자의 남편이자 방송인 김태현이 미자에게 "스토리 봤음. 혼술은 무슨 집으로 오시오. 체력 괜찮으면 나가서 간단히 한잔 하던지"라며 메시지를 보낸 상황.

한편 1984년생으로 올해 나이 42세인 미자는 배우 장광과 전성애 부부의 딸이다. 2022년 4월, 6살 연상의 개그맨 김태현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자녀는 없다. 미자는 현재 개인 유튜브 채널 운영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팬들과 활발히 소통하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ADVERTISEMENT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