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오후 7시 40분 MBC에브리원에서는 범죄 분석 코멘터리 쇼 '히든아이'가 방송된다.
이번 주 '현장 세 컷'에서는 디저트 가게에서 발생한 사건을 소개한다. 배달해야 할 음식이 늦게 나왔다며 가게 사장에게 침을 뱉는 것도 모자라, 오토바이로 사장을 밀치고 도망가는 배달 기사의 모습이 포착됐다. 사장을 위협하고 떠난 배달 기사가 가게로 다시 돌아올 때까지 걸린 시간은 고작 20초. 카페로 돌아온 배달 기사가 보인 행동에 출연자들은 할 말을 잃었다고.
신학과에서 벌어진 한밤중 단체 기합이 공개되자 스튜디오는 충격에 휩싸였다. 영상을 본 박하선은 과거 신입생 시절 연극학과 선배들이 주는 술을 거부할 수 없었던 경험을 털어놓으며 전통이라는 이름으로 내려오는 '똥군기' 문화에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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