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경미는 지난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월도 부지런히! 불러주신 것에 감사하며 맡은 자리 최선을 다해봅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정경미는 방문 판매로 꽉찬 자신의 4월 일정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뒤이어 그는 오는 24일과 30일 공연도 예정되어 있음을 알려 바쁜 한 달을 보내게 될 것임을 알리고 있다.

그러면서 "즐거운 일들보다는 안타깝고 뜻대로 되지 않는 일들이 많아졌다"면서 "고민이 깊어졌지만, 개그맨들이 설자리를 잃고 무대가 없던 코로나 시절에는 아무리 어려워져도 이 무대라도 지켜야겠다는 생각에 차마 문을 닫을 수 없었다"고 전했다.
한편 KBS 공개 20기 개그우먼으로 데뷔한 정경미는 동료 개그맨 윤형빈과 2013년 결혼해 현재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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