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아유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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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황정음과 전혜빈 그리고 가수 아유미가 소탈한 면모를 드러냈다.

아유미는 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래된 인연🤍 늘 변함없이 편안한 내 사람들🤍"이라는 문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아유미는 황정음, 전혜빈과 함께 밝은 시각 버스에 탑승해 추억을 남기고 있는 모습. 특히 세 사람은 현재 활발하게 활동 중인 연예인임에도 불구하고 마스크나 모자 등으로 얼굴을 가리지 않고 당당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해 눈길을 끌었다.

아유미와 황정음은 2002년 3월 걸그룹 슈가로 데뷔하면서 현재까지도 끈끈한 우정을 이어 오고 있다. 전혜빈은 슈가와 같은 해 5월에 그룹 LUV로 데뷔, 배우 오연서와 함께 활동했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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