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이즈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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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J 팔로잉으로 구설에 올랐던 추영우가 화보를 통해 인기를 증명했다.

패션 매거진 '데이즈드(DAZED)'는 지난달 31일 추영우와 함께한 4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앞서 그는 노출 방송을 진행하는 인플루언서를 다수 팔로우해 논란을 빚었으며, 이후 팔로잉 목록을 전부 삭제하고 0명으로 정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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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속 추영우는 바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정제되지 않은 순간들 속에 추영우의 꾸밈없는 일상이 자연스럽게 연출돼 눈길을 끈다.

추영우는 클래식한 디자인에 현대적인 감성을 더한 캐주얼 룩으로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선사했다. 어른과 소년 그 사이, 눈부신 청춘의 단면을 모두 담고 있는 담백하면서도 해사한 비주얼이 인상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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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영우는 JTBC '옥씨부인전'에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중증외상센터'까지, 출연하는 작품마다 뛰어난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확신의 대세'로 입지를 굳혔다. 잇단 작품을 모두 흥행 반열에 올린 추영우는 연기뿐 아니라 광고계와 패션계에서도 러브콜이 쇄도하고 있다. 추영우는 올해 넷플릭스 시리즈 '광장'과 tvN '견우와 선녀'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며 승승장구 행보를 이어갈 예정이다.

추영우의 더 많은 화보는 데이즈드 4월호를 비롯해 국내 대표 캐주얼 브랜드 커버낫(COVERNAT)의 공식 홈페이지 등에서 순차 공개된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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