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준희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0/96kg > 170/44kg"라는 문구와 함께 하나의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최준희는 촬영을 위해 청바지를 착용하고 상의는 탈의한 모습. 특히 선명한 복근을 자랑하면서도 뼈밖에 남지 않은 듯한 앙상한 몸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앞서 최준희는 전날 자신의 SNS에 "다들 너무 많이 빠졌다고 뭐라 하셔도 쩔수 없음. 가시같은 몸이 내 추구미임"이라며 자신이 원하는 몸매가 확고함을 알렸다.


그 과정에서 최준희는 힘줄윤활막염과 넓적다리 관절병증 등 골반괴사 판정을 받았다고 고백하며 "3개월 동안 그냥 염증인 줄 알았던 게 괴사였다니.. 내년에는 바프에 목숨 걸지 않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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