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밤, 여름', '별이 쏟아지는 미라클', '소녀, 빛을 달리다'로 아련한 첫사랑의 기억을 노래한 신의진은 다음 달 1일 여섯 번째 미니앨범 '이별찬가(離別讚歌)'를 발표한다.
신의진은 27일 오후 6시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하며 새 활동의 첫 발을 내딛는다. 크런치 한 기타 사운드와 경쾌한 리듬이 더해져 청량감이 감도는 음악을 배경으로 신의진의 밝은 미소가 오버랩 된다.

신의진은 2021년 KBS2 '우리가 사랑한 그 노래, 새가수', 2022년 Mnet '아티스탁 게임: 가수가 주식이 되는 서바이벌' 출연 후 가요계 데뷔했다. J-Rock 장르 위주로 곡을 발표해 오며 지난해 6월 일본 활동을 시작했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on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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