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1일(오늘) 밤 10시 50분 3회를 방송하는 '하트페어링'에서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에 마련된 '페어링하우스'에 입주한 6인 우재-제연-지민-지원-찬형-하늘과, 2일 차에 강렬하게 합류한 '메기남' 창환까지 총 7인의 출연자가 피렌체에서 두 번째 '1:1 밀착 데이트'를 진행하는 현장이 공개된다.

한 출연자의 '상상 초월' 스펙과 커리어가 공개되자, 윤종신은 "살면서 처음 보는 스펙", 최시원은 "조만간 백과사전에서 볼 수 있는 인물"이라며 입을 다물지 못한다. 이후로도 윤종신은 "학부모의 입장에서, 진정한 '하트페어링'의 에이스로 등극했다"라며 해당 출연자를 향한 극찬을 이어 나가고, 미미는 "무조건 1등!"이라며 '리스펙'을 표현한다. 이청아조차 "저런 자식을 갖고 싶다!"라는 탄성을 지르게 만든 '스펙 끝판왕' 출연자의 정체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청아는 이수지가 올린 '여배우 브이로그' 영상에서 특유의 말투와 분위기가 그를 연상시킨다는 반응이 나오며, 조롱 의도가 아니냐는 논란에 휘말린 바 있다.
'페어링하우스'의 4일 차를 맞아 진행된 로맨틱한 1:1 데이트 현장을 비롯해, 입주자 7인의 정체가 하나둘 밝혀지기 시작하는 채널A '하트페어링' 3회는 21일(오늘) 밤 10시 50분 만나볼 수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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