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방송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딸 이수민의 출산을 앞둔 이용식이 손주 팔복이가 5월 태어나기 전 사위 원혁과 더욱 친해지기 위해 낚시 여행을 계획한다.
이용식은 "모르는 사람이 들어와서 가족이 됐는데, 아무래도 100% 따뜻한 공기가 아니다. 어색한 게 있다"며 속마음을 털어놓았다. 이에 MC 김지민은 "이렇게 오래 같이 살았는데도 그러냐"며 놀라워했다.
사위와의 친밀도 100%를 향한 '자식 사랑꾼' 이용식의 낚시 여행기는 오는 24일 오후 10시 '조선의 사랑꾼' 방송에서 공개된다.
김지원 텐아시아 기자 bella@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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