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나래는 지난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쉬는날😎😎😎"이라는 짧은 문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박나래는 오랜만에 스케줄 없는 쉬는 날을 만끽하고 있는 모습. 이를 맞아 기분을 내려한 듯 박나래는 각종 주류와 빵 그리고 과일을 즐겼다. 그러나 얼마 되지 않아 와인잔이 깨져버렸다.
이에 팬들은 "와인잔도 영원히 쉬게 됐네요", "워메", "원래 잔은 깨져야 된다. 그래야 새로 사니까", "안 다치셨어요?"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나래는 지난 1월 '2024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리얼리티 부문 여자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그는 소감으로 "나 상 받았어!"를 외치며 환호했다. 이어 "저와 함께 개그를 시작한 친구 도연이와 나란히 최우수상을 받았다"며 장도연을 향해 "우리는 성공했다. 영등포에서 소주를 마시던 시절이 떠오른다"며 울컥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장도연도 감동을 함께 나누며 눈시울을 붉혀 눈길을 끌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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