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는 16일 방송되는 JTBC 예능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빛이 나는 솔로' 배우 이다희와 방송인 덱스가 출연해 냉장고를 공개한다.
먼저 연애 프로그램 '솔로지옥' MC를 맡고 있는 이다희와 덱스가 자신만의 플러팅 기술을 선보여 눈길을 끈다. 화려한 외모로 등장부터 현장을 압도한 두 사람은 눈빛 하나로 상대를 사로잡는 스킬을 뽐내 분위기를 한층 뜨겁게 만든다. 이에 질세라 셰프들도 직접 플러팅에 도전하지만, 최강록은 특유의 쑥스러움을 이기지 못하고 '입'으로만 플러팅을 시전해 폭소를 자아낸다.
이날 방송에서는 정반대의 성격을 가진 최현석과 최강록의 첫 맞대결이 성사돼 관심이 쏠린다. 특히 최현석이 5연승으로 원조 셰프의 클래스를 보여주고 있는 가운데, 점차 '15분 요리'에 적응해가고 있는 최강록이 이를 저지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다희는 과거 KBS의 한 드라마 제작발표회 인터뷰에서 몸매 유지 비결에 대해 "키 176cm에 몸무게는 49kg"라며 "비결은 50kg이 넘어가면 안 먹는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태유나 텐아시아 기자 youyou@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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