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환희는 12일 새벽 자신의 계정에 고인과 함께 활동했던 추억을 꺼냈다.

갑작스러운 고인의 사망 소식에 환희는 "휘성아 아직 믿어지지 않는다.. 나중에 다시 만나자. 그땐 둘이서 우리 음악 마음껏 부르자. 그때까지 편하게 쉬고 있어"라고 적었다.
휘성은 지난 10일 오후 6시 29분쯤 광진구의 한 아파트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사망 판정을 받았다.
외부 침입 흔적 등 범죄 혐의점은 확인되지 않았으나, 발견 당시 주변에 주사기가 놓여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류예지 텐아시아 기자 ryuperstar@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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