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박소영 SNS
사진=박소영 SNS
개그우먼 박소영이 근황을 알렸다.

박소영은 지난 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 오랜만에 데이튜 나보다 얼굴이 더 하얀 굥찬씨"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박소영은 남편 문경찬과 함께 다정하게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서서히 닮아가는 이목구비를 보여줘 눈길을 끌었다.

앞서 부부는 SBS 예능 '동상이몽'에 출연해 신혼 라이프를 소개한 바 있다. 해당 방송에서 박소영은 시어머니와 통화를 하며 즐거워했고, 남편은 파티의 뒤처리를 도맡아 보는 이들의 놀라움을 안긴 바 있다.

한편 1987년생으로 올해 37세인 박소영은 지난해 12월 22일 5살 연하의 야구선수 출신 문경찬과 결혼식을 올렸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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