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활발한 ESG활동으로 주목받고 있는 남보라는 13남매의 맏딸로서 동생들에게 쏟았던 애정을 이제는 사회에 나누는 중이라며 다양한 사회적 활동에 관심을 갖게 된 배경을 언급했다. 강아지 불법 번식장의 실태와 함께 유기견 보호소 '헬프 셸터'에서 입양한 반려견 '머털이'와 만나게 된 사연도 공개되었다.
오는 12일 공개되는 대담해 4화에서는 남보라의 다양한 ESG 활동이 공개된다. 미혼모 자립을 돕는 '사회적 기업의 CEO', 아프리카에 우물을 파러 떠나는 '10만 유튜버', 그리고 5월 결혼을 앞둔 '예비 신부'로서 쪽방촌 봉사 중에 만난 예비 신랑과의 러브스토리 등 흥미로운 이야기로 찾아올 예정이다.

희망친구 기아대책 박찬욱 본부장은 "바쁜 일정 중에 대담해를 찾아 주신 남보라 씨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며 "남보라 씨의 특별한 ESG활동에 대한 대담한 이야기가 펼쳐질 대담해 4화도 기대해달라"고 말했다.
희망친구 기아대책과 LG화학은 지난 2021년부터 올바른 ESG문화 확산을 돕기 위해 교육사회공헌사업 '라이크그린(Like Green)'을 진행하고 있다. 2023년부터는 시대 트렌드에 맞는 환경·과학·사회 문제의 이해와 올바른 ESG 문화 확산을 돕기 위해 유튜브 채널 '그린톡'을 개설하고 ESG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의 콘텐츠를 쉽고 재밌게 선보이고 있다.
이소정 텐아시아 기자 forusojun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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