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장재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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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장재인이 외국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냈다.

장재인은 지난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장재인은 데님 청바지에 레드빛 셔츠 그리고 크롭 니트를 매치한 채 외국의 한 길거리를 거닐며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특히 그는 착용한 셔츠의 하단을 일부 풀어헤쳐 복부 노출을 하는 등 패션 센스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장재인은 2010년 엠넷 '슈퍼스타K2'에 출연해 인기를 끌었다. 이후 2013년 근긴장이상증이 발병해 활동을 잠정 중단한 바 있다. 약 2년간의 투병을 마친 그는 2015년 새 미니앨범 '리퀴드(Liquid)'를 시작으로 다시금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지난해 8월에는 앨범 '파랑'을 발매하기도 했다. 현재는 소속사 없이 음악 작업에 매진하고 있다.
사진=장재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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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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