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슈는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잠을 못 자고 일중입니다 (폐인 모습ㅠㅠ)
해야 할 게 많네요. 그래도 하나씩 하나씩 완성되는 과정이 즐거워요.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들 속에서 슈는 사무실 책상에 앉아 서류들을 검토하고 있는 모습. 걸그룹이었다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영락없는 회사원 같은 비주얼에 눈길을 끌었다.


이후 자숙 시간을 갖던 슈는 인터넷 방송을 시작하며 활동을 재개했고, 그 과정에서 바다와 사이가 틀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바다는 2023년 9월 SNS 라이브를 통해 "진짜 아끼니까 해야 될 말이 있다"면서 "슈와 조금 멀어진 감이 있는데, 더 늦기 전에 너를 찾아서 돌아오길 바란다. 너를 믿는다"고 진심을 전했다.
정다연 텐아시아 기자 light@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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