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엠은 최근 패션 매거진 '더스타' 3월호의 커버를 장식,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번 화보에서 아이엠은 만개한 꽃들을 배경 삼아 때로는 눈부신 소년처럼, 때로는 깊이 있는 남성처럼 다채로운 얼굴을 선보여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아이엠은 다가오는 4월 일본에서 앙코르 콘서트의 여운을 이어간다. 공연을 앞둔 아이엠은 “앙코르 콘서트인 만큼, 기존 투어와는 다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밴드 편곡에 많은 신경을 썼다”고 말해 궁금증을 높이기도 했다.

지난 2015년 5월 데뷔 이후 약 10년의 시간이 흐른 가운데, 아이엠은 “지난 시간 끊임없이 할 거를 찾았던 것 같다”며 “팬분들이 있었기 때문에 가능했다”고 팬들에게 공을 돌렸다. 몬스타엑스 완전체 활동에 대해서도 “몬베베(공식 팬덤명)는 우리가 ‘우리’일 때를 가장 좋아해 주시는 것 같다”며 “군대를 다녀온 기현이 형이 더 잘생겨졌다”고 말해 촬영장에 웃음꽃을 피우기도.

한편, 아이엠은 4월 일본 도쿄와 오사카에서 ‘I.M WORLD TOUR 〈Off The Beat〉 FINAL IN JAPAN(아이엠 월드투어 <오프 더 비트> 파이널 인 재팬)’을 개최한다.
최재선 텐아시아 기자 reelecti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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